
제작과정 제일 먼저 해야할 건 뼈대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UI를 구성했다. 처음은 Collection view안에 레이블과 이미지, 스위치를 원하는 위치에 맞게 하니씩 끼워 넣었다. 하지만 이내 원하는 데이터를 연동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고, 기본 골자만 남긴 채로 controll view에 데이터를 채워 넣었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UI view가 완성될 거 같지 않아서 story board가 지원하는 UI를 하나씩 찾아보기로 했다. 그 중 table view가 가장 구현하고자 하는 UI에 맞아서 바로 선택했다. 내가 첫 구상한 UI는 이렇다. 그렇게 table view와 친해지던 중 느낀 것이 있는데, 생각보다 개발자라는 일은 스스로 코드를 만드는 것보다는 이미 만들어진 것으로부터 재창조해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