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소개
안녕하세요~!✋
아마 이 포스팅을 보고 계신 분이라면 아마 어떤 부트캠프가 좋은지 찾아보고 계신 분 이실 것 같은데요!
저도 지금의 부트캠프(패캠에서 운영하는)에 입과 하기 전에는
기왕 공부하는 거라면 좋은 곳에서 공부하고 싶어서 많이 찾아봤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기자단 활동을 통해서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드리려고 준비했습니다!
예전에 제가 걱정하고 궁금했던 부분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었는지를 중점으로 작성해 나갈 예정이니,
다른 포스팅도 같이 잘 확인해 주세요~!
필중이의 스펙(2023-06-01기준)
- 전공
간호학과(4년) - 커리어
수술실(1년) - 코딩 경험
2023.03.14~2023.06.01(공부기간)
구글확장프로그램 제작(SKIPAD) - 알고리즘 역량
프로그래머스 파이썬(코딩 기초트레이닝, 코딩테스트 입문, Lv1 문제) 총 300문제 풀이. - 부캠 경험
SSAFY 1차 CT (탈)
네이버 부스트캠프 2차 코딩테스트(탈)
1. 그룹스터디 워크샵 1차
7월 24일에 그룹스터디 워크샵을 가졌습니다.
그룹스터디는 알겠는데 워크샵은 또 뭐지 싶으시죠?🤔
스터디 활동을 하면서 느낌 점, 공유하고 싶은 내용 등을 자유롭게 발표하는 시간입니다.
발표라고 해서 조금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각 조마다 한명이 대표로 나와 얘기를 나누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희 조는 아래와 같은 자료를 가지고 워크샵에 참여했습니다.
제가 속한 7조 그룹은 특이하게도 6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5명으로 그룹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장 적은 조는 4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너지가 잘 일어날 것 같아서 모아두신걸까요?😉
그 이상은 자세히 여쭈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아무튼 저희 조는 마치... 음 공부 잘하는 회장, 부회장, 학생회 친구들로 이루어진 그룹 같은?
그런 분위기 입니다.
그렇다고 막 조용한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끼리도 좋은 자료가 있으면 공유하기도 하고,
시간이 남으면 디스코드에서 모여서 잡담을 하기도 한답니다ㅋㄷㅋㄷ
이전 포스팅에서 설명했던 것처럼 백준에서 코테를 준비했었습니다.
요즘은 프로그래머스에서 코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머스는 테스트 케이스를 직접 조작하여 반례를 찾아볼 수 있어서
더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2챕터씩 다같이 공부하다보니 이 두꺼운 책이 벌써 반을 넘어 7챕터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만약 코딩에 기본기가 부족해서 코드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고 느껴지신다면
이렇게 다같이 하나의 이론서를 놓고 정독해보시길 바랍니다.
읽다보면 어느새 코드를 더 잘 활용하실 수 있게 되실 겁니다!
단적인 예를 들어보면,
이벤트를 상속할 때 어떤 원리로 상속을 할 수 있는 걸까요?
프로토타입이라는 개념을 알고 객체지향언어의 특성을 알고 있다면
코드에 대한 근거를 두고 개발을 이어갈 수 있게 됩니다!💪
보통 저희는 멘토링 시간에 그동안 접하기 힘들었던 취업 정보들을 여쭙거나
과제를 하면서 막혔던 부분들에 대해 질문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부분 다른 조에서도 비슷한 내용으로 발표를 했었고,
스터디의 운영이 조금씩은 다르지만 큰 틀에서는 상동했습니다.
처음 운영은 당연히 삐걱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후속해서 조원들과의 소통으로 조율을 해 나아가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그리고 만약 이 글을 읽고 조장을 하실 수도 있는 분께 드리는 조언입니다만ㅎㅎ
개발을 하면서 팀장을 맡기 전 조장을 해보는 것은 굉장히 큰 기회입니다.
최대한 많은 시도를 하면서 소프트 스킬을 훈련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팀원들의 성향을 파악해보고,
나의 할일도 하면서 팀원들도 챙겨보는 능력도 길러보세요.
그리고 각 조마다 분위기가 다르기 때문에 템포,
혹은 통솔의 정도를 잘 조절 해보는 연습도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가끔 너무 오글거리고 당연한 것들도 공지로 정리해서 올려보세요.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 마세요.
그룹스터디는 결코 리스크 없는 도전이기 때문에
가능한 많은 시도를 해보고 성장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 그룹스터디 워크샵 2차
이전의 워크샵의 성질과는 조금 다르게 그동안 과제를 진행하면서 느낀 점, 배운 점 등,
개인 적으로 공유하고 싶은 내용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시간 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적은 인원이 참여했습니다...😥
아무래도 발표라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일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다들 너무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어서 '내가 발표를???'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결코 리스크 없는 도전은 놓치지 마세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할 때,
큰 책임이 따르지 않는 경험은 취업 전까지 별로 없기 때문에
많이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저는?ㅎㅎ 당연히 했죠!
더욱이 발표에 상품으로 여러개가 걸려있었습니다.
1.커리어 멘토링 1회권
2. 코드리뷰 기회
3. 개발서적(비용 무관)
발표자가 5명이상이었다면 우수자에게 치킨이 부상으로 있을 예정이었지만...
아쉽게도 발표자가 4명이라 기회조차 얻질 못했습니다..!
그래도 다양한 주제로 개발영역을 접할 수 있어서 무척이나 유익했었습니다!
ㅎㅎ 많이 부끄럽지만 제가 발표했던 영상입니다.
저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를 준비해 보았는데요.
초반에 마이크 이슈로 조금 버벅인 부분이 있지만,
준비한 만큼 잘 얘기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ㅎㅎ
그래서 저는 부상으로 어떤 걸 골랐는지도 궁금하시죠?ㅎㅎ
리액트 모던 웹 개발이라는 타입스크립트 와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개발 서적을 골랐습니다!
가격도 궁금하시죠?ㅎㅎ
정가 4만원짜리 서적이더라구요!
안그래도 다음 과제를 위해 책을 사려고 했었는데 마침 딱 상으로 개발 서적이 있어서 바로 골랐습니다!!
이렇게 워크샵을 진행하면서 제가 본 것과 느낌 점들을 가감없이 풀어냈는데요.
아무래도 주관적인 내용들이 많이 들어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발표를 듣기만 해보신 분들이나,
혹은 워크샵의 의도를 잘 모르겠다고 느끼시는 분들의 글도 한번 읽어보시면서
만약 다음 기수로 입과하실 때 어떻게 워크샵에 참여 할지도 생각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리포트 활동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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