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X 야놀자] FE 1기 부트캠프_강사진 & 멘토님

포스팅 소개

안녕하세요~!✋

아마 이 포스팅을 보고 계신 분이라면 아마 어떤 부트캠프가 좋은지 찾아보고 계신 분 이실 것 같은데요!

저도 지금의 부트캠프(패캠에서 운영하는)에 입과 하기 전에는

기왕 공부하는 거라면 좋은 곳에서 공부하고 싶어서 많이 찾아봤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기자단 활동을 통해서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드리려고 준비했습니다!

예전에 제가 걱정하고 궁금했던 부분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었는지를 중점으로 작성해 나갈 예정이니,

다른 포스팅도 같이 잘 확인해 주세요~!

 

필중이의 스펙(2023-06-01기준)

• 전공
  간호학과(4년)
• 커리어
  수술실(1년)
• 코딩 경험
  2023.03.14~2023.06.01(공부기간)
  구글확장프로그램 제작(SKIPAD)
• 알고리즘 역량
  프로그래머스 파이썬(코딩 기초트레이닝, 코딩테스트 입문, Lv1 문제) 총 300문제 풀이.
• 부캠 경험
  SSAFY 1차 CT (탈)
  네이버 부스트캠프 2차 코딩테스트(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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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라인 강의 및 실시간 강의

박영웅 강사님(온라인 강의)

박영웅 강사님의 실시간 강의는 없습니다만,

가장 먼저 온라인 강의를 보고 마주할 수 있는 강사님이십니다.

FE에게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HTML, CSS, JS에 대해 온라인 강의로 실습을 통해 강의하십니다.

또한 너무 복잡하거나 어려운 내용보다는 실생활에서 자주 접했던 서비스의 실습이라서 더욱 흥미가 가고 몰입할 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강의 스타일은 굉장히 발음이 좋으셔서 귀에 잘 들어오게 됩니다.

아무래도 강의를 듣는 입장에서 귀에 잘 들어오면, 그만큼 이해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재원 강사님(온라인+실시간 강의)

+ 따라하며 배우는 도커와 CI환경 저자
+ 카카오 기업 신입 공채 FE 교수자
+ 패스트캠퍼스, 구름, 코드스테이츠 강사 
+ 현대자동차 개발 기업 교육
+ 신한은행 메타버스, 코빗 타운 풀스택 개발
+ 여러 공공기관 SNS 풀스택 개발

안재원 강사님은 위의 프로필에서처럼 프론트엔드에서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리액트, 넥스트 등

FE로서 알아야 할 라이브러리 및 프레임워크를 담당하고 계시기 때문에 가장 많이 접하게 될 강사님입니다.

 

강의는 정말 많은 플랫폼에서도 하고 계실 뿐더러약력에서 알 수 있듯, 다양한 부트캠프 및 교육을 담당하고 계셔서 강의가 충실합니다.
강의 스타일은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그래서 정신을 붙잡고 듣지 않으면... 어느 순간 조는 자신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ㅎㅎ
하지만 강의 내용은 대부분 실습을 위주로 하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깃허브(온라인+실시간 강의)

깃과 깃허브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협업의 꽃이라고도 할 수 있는 깃과 깃허브는 이제 없어서는 안될 협업도구가 되었는데요.

그래서 온라인 강의 뿐 아니라 실시간 강의에서도 실습을 해보며 익혀나가게 됩니다.

아무래도 프로젝트 및 과제를 할 때 깃을 가장 먼저 다루기 때문에

교육과정 가장 앞에서 시작합니다.

가장 의욕 넘칠 때 배운 것이다 보니 확실히 과정이 지나면 지날 수록 오류를 마주쳐도 어렵지 않게

해결해 나갈 수 있게 돼서 굉장히 수월하게 수강하고 있습니다.

이후에도 만약 질문사항이 생겨도 직접 강사님께 질문을 드려도 된다는 점도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강의 구성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우선 부캠 수강생이 많다보니 모든 수강생의 수준에 맞춰 강의를 진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만, 강의의 내용이 실시간 강의의 장점을 충분히 살리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느껴졌었습니다.

처음은 모든 수강생의 수준을 관통하지 못한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온라인 강의에서 다루던 내용을 가지고 실시간 강의에서 다시 한번 다루게 되었습니다.

다만 문제는 온라인 강의와의 차별점을 가지지 못해 온전한 참여를 이끌어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실시간 강의를 들으면서 온라인 강의에서는 마주했던 에러를 곧바로 질문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고,

최신 라이브러리를 적용하는 방법도 익힐 수 있어서 조금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실시간 강의 역시 추후에 구글 드라이브에 영상을 올려주시기 때문에 한번 놓쳐도 다시 복습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온라인 강의가 과제와의 싱크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이 부분은 다음 기수에는 피드백이 반영될 것 같아 보입니다.

 

요약을 하자면, 온라인 강의의 구성은 매우 뛰어났으나 실시간 강의의 장점을 극대화시키지는 못한 점이 아쉬웠고,

이 부분에 대해 조금 더 보완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계속해서 수강생과 운영진이 소통하며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마 다음 기수, 그리고 그 다음 기수분들이라면 충분히 더 나은 수준의 환경에서 수강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2. 멘토님

저희 그룹스터디를 맡아주고 계시는 멘토님은 현재 개발자로 근무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희는 보통 현직자가 아니라면 접하기 힘든 질문을 드리고는 합니다.

그럴때마다 질문에 요지와 추가적으로 덧붙여서 답을 해주시고는 하는데요.

 

하지만 최근 부터는 어느정도 진도를 나가고 스스로 질문을 해결다보니 

사전에 작성하던 질문이 적어졌습니다.

그리고 이후부터는 멘토님께 면접이나, 그동안 프로젝트를 하면서 질문이 생기는 부분들에 대해서 여쭤보았습니다.

 

덧붙이면 저희 멘토님은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근무하고 계시지만.

백엔드 개발, 즉 서버 개발도 가능 하셔서

사실상 풀스택 개발을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처음 개발을 접하시는 분들은 보통 풀스택을 목표로 하는데요.ㅎㅎ

그 이유야 뭐... 멋지기도 하고, 뭐든 잘하는게 좋으니까 그렇게 목표를 잡게 되는데요.ㅋㄷㅋㄷ

공부를 해보면 조금씩 생각이 달라지는 순간이 오게됩니다.

원래는 개발의 분야가 FE, BE로 분리되어 있지는 않았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개발의 영역이 확장되면서 그 직무도 분리된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제는 한 직무에 있어서 FE면 FE 분야를, BE면 그 분야를 깊이있게 파고드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한 분야에만 매몰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분야의 직무에도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소통이 가능하겠죠?💁‍♂️

T자형 인재

그래서 다시 본 주제로 돌아오면!

멘토님처럼 풀스택 개발자가 되고 싶었지만, 현직에서의 상황, 그리고 제가 목표한 방향에 따라

진로가 또 미세하게 바뀔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현직에 계신 멘토님과의 소통을 잘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어떤 멘토님을 만나게 될지는 운이 작용하겠지만...!
이렇게까지 시간을 할애하실 정도면 많은 부분을 공유하려는 열정이 있는 분이실 테니..

정말 적극적으로 지도를 받아보시면 될 것 같네요.

질문 외에도 면접연습, 이력서 첨삭, 다양한 부분에서 양해를 구하고 멘토링 시간을 활용하면

개인적인 부탁으로 보일 지 모르지만, 분명 그 시간 참여하는 모든 조원들에게도 좋은 간접경험이 될 거라서

너무 염려하기 보다는 감사한 마음으로 문을 두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리포트 활동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