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소개
안녕하세요~!✋
아마 이 포스팅을 보고 계신 분이라면 아마 어떤 부트캠프가 좋은지 찾아보고 계신 분 이실 것 같은데요!
저도 지금의 부트캠프(패캠에서 운영하는)에 입과 하기 전에는
기왕 공부하는 거라면 좋은 곳에서 공부하고 싶어서 많이 찾아봤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기자단 활동을 통해서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드리려고 준비했습니다!
예전에 제가 걱정하고 궁금했던 부분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었는지를 중점으로 작성해 나갈 예정이니,
다른 포스팅도 같이 잘 확인해 주세요~!
필중이의 스펙(2023-06-01기준)
- 전공
간호학과(4년) - 커리어
수술실(1년) - 코딩 경험
2023.03.14~2023.06.01(공부기간)
구글확장프로그램 제작(SKIPAD) - 알고리즘 역량
프로그래머스 파이썬(코딩 기초트레이닝, 코딩테스트 입문, Lv1 문제) 총 300문제 풀이. - 부캠 경험
SSAFY 1차 CT (탈)
네이버 부스트캠프 2차 코딩테스트(탈)
1. 파이널 프로젝트 회고
파이널 프로젝트를 마무리한 지 벌써 일주일이 되어 갑니다.
7개월 동안 꽤나 열심히 살아온 탓인지 많은 습관들이 몸에 배었습니다.
알람이 울리지 않아도 시간이 되면 눈이 떠지는 것과
공부할 때도 못하던... 책상 앞에 앉기
이제야 기본은 갖추게 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부트캠프를 수료하면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 저도 비로소 이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거라고 느껴집니다!
이제는 내가 만들고 싶은 서비스, 아이템 등
떠오르는 대로 기획, 설계,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곧바로 설레는 마음으로
스팸 전화를 조회해 볼 수 있는 간단한 사이트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진짜 웃긴 점은 머릿속으로 구현을 하더라도 좋은 에셋(자료?)이 없다면
많이 아쉬운 결과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많은 자료를 외부에 의존하게 되면 서비스가 불안정해지게 됩니다.
지난 프로젝트는 공공데이터 API를 사용하고, 구글 맵스의 리뷰를 가져와 사용했습니다.
이렇게 사용하게 되면 외부 사이트에 장애가 생길 때,
우리 서비스도 장애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기업들이 자체적인 데이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외부데이터를 사용하는 건 생각보다 비싸더라고요;;
자연스럽게 무료 혹은 제한적인 사용이 가능한 사이트를 찾게 되었고,
꽤 많이 찾을 수 있었습니다.
1. 로고 디자인
-https://www.shopify.com/tools/logo-maker
2. 아이콘
위의 사이트처럼 무료 에셋이 아니더라도 많은 영감을 받을 수 있는 디자인 사이트도 공유하고자 합니다.
-https://everyday-practice.com/
꽤 많은 디자인적인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디자인뿐 아니라 생활 속 영감을 얻을 수도 있고요.
음 아무래도 프로젝트를 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하지 못해서 급하게 많은 보따리를 풀게 되었는데요~ㅎㅎ
이제는 마지막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면서 만든 영상을 좀 소개하고 다음 주제로 넘어가 보고자 합니다.
이 영상은 제가 만든 건 아니고... 저희 조원 중에 금손✨께서 만들어주셨습니다..!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면서 급조한 거라 추후 수정을 하실 예정이라고 하셨는데...
정말 대단합니다👏👏👏👏👏
아무튼!
저희 서비스를 조금 소개하자면,
여행 일정을 정할 때 쉽게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입니다.
일행을 초대하거나, 일정을 투표로 정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앱은 아니고, 단순 웹 서비스입니다.
네이티브 앱은 못 만들더라도 PWA 혹은 React-native를 이용해서 좀 더 모바일 최적화를 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아... 다시 되짚어보면 팀장으로서 일정 조율 확실히 하지 못한 게 참 아쉽습니다.
프런트엔드 팀장으로서 해야 할 역할이 있다면 다음과 같을 것입니다.
1. 기획 검증
1차 기획이라도 기한 내로 완성되어 프로토타입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2. 기능 단위 스프린트 일정 계획 수립
말이 거창하지만, 팀원들이 기능을 분석한 뒤 간단하게 일정을 세워 기한을 세워두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만 이후에 얼렁뚱땅 마무리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3. 타 팀과의 소통
백엔드, 디자인이 얼마나 완성되었는지, 마찬가지로 일정을 받아와야 합니다.
이런 역할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소통능력이 중요하고, 또 전체적인 시야가 중요한 것입니다.
4. 프로젝트 마무리, 에러 핸들링
각자의 기능을 완성했다고 해도 실제 QA를 진행해 보면 에러 및 비정상적인 동작이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이런 상황들을 감안하여 일처리를 해야 합니다.
이상 제가 느낀 제가 못했던 , 그리고 제가 앞으로 습득해야겠다고 생각하는 FE팀장으로서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팀을 모집하는 분이 계시다면 꼭 한번 이러한 역할을 잘 숙지하셨으면 합니다.
부트캠프를 수료하고 나서 혜택이 몇가지 있는데,
최우수 수료생, 사람인 우수수료생
정도로 있는 것 같았습니다!
사람인과 패스트 캠퍼스가 MOU를 맺으면서 우수수료생에게는 인증배지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음...너무 원합니다ㅋㅋㅋㅋ
사람인의 인재풀에서 헤드헌팅이 되도록 추천을 받고 노출이 되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아직은 채점을 하고 있어서...결과는 모르지만
열심히 했으니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위의 이미지처럼 패스트캠퍼스 우수수료 배지를 받게 되는 거 같아요!!
2. 앞으로의 향방
현재 꾸준하게 취업 지원서는 넣고 있지만 타율은 썩 좋지 않습니다...하하하하...ㅠㅠ
하지만 개발이 너무 재밌고, 또 여전히 만들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오히려 잘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주에는 마치 스트레스를 풀듯 스팸조회 사이트를 만들었고,
또 곧바로 국회인벤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응? 국회인...벤 ? 뭐?"
라고 하시겠죠?
곧 선거철이 다가오기 때문에 정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때문에
이를 겨냥한 정치인 정보 사이트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조금 유희를 담아 롤인벤(롤 이라는 게임의 캐릭터 정보, 공약을 공유하는 사이트)같은 사이트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좋은 에셋들이 많고, 어려운 페이지가 아니라서 금방 만들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정부 데이터가 불친절한 경우가 많지만, 꽤 다양해서 다방면에서 활용해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고 싶은 것들을 하다보면 언젠가는 취업해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7개월간 했던 모든 노력이 전반적으로 제 개발 실력을 끌어올려줘서 너무 고맙고 기특합니다~
일이란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 아니라 잘하는 것을 하는 것이라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음... 맞는 말이지만 몇가지 부족한 거 같습니다.
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열정을 따라 가면 된다는 글도 본적이 있습니다.
음 이 또한 맞는 말이지만 또 몇가지 빠진 거 같습니다.
일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열정은 그닥이지만, 재능이 있다면 꾸준함이 필요하겠고,
재능은 없는데 열정이 있다면, 여러 수익 파이프라인을 연결할 줄 알아야하겠습니다.
저는 과연 어디에 속한지는 모르겠지만, 꾸준함과 여러 시도를 해보고 있으니 성공할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모두 올해 목표하는 바를 이루고, 성취 라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리포트 활동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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